용인시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 대상 캐리비안베이 물놀이 체험 운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5-06-24 16:00본문
![]()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 84명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행복한 여름! 캐리비안 꿈의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평소 여가활동을 즐기기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과 가족에게 물놀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간 정서적 유대감과 소통 증진을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는 “캐리비안 베이가 가까운 곳에 있어도 올 기회가 없었는 데 아동들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아이들과 더 가까워졌다. 이같은 기회가 자주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의 정서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라며 “드림스타트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아동복지 사업으로, 시는 아동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 이전글용인시 ‘2025년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서 최우수상·우수상 수상 25.06.24
- 다음글용인시 문화 소외지역 어린이 위해 찾아가는 독서권장공연 25.06.24
도정/시정

21

24

23

26

23

24

24

23

24

23

25

24
07-04 04:23 (금)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