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봉사분과위원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9-09 23:00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1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봉사분과위원회에서 지역 내 저소득 결식 아동 후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대한민국 최초의 법정 여성 경제단체다. 현재 경기지회(지회장 송영미)에는 총 197개 여성기업이 가입됐으며, 여성의 창업과 기업활동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영미 지회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여성경제인들의 도움의 손길이 결식 아동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봉사분과위원회의 따뜻한 나눔 활동에 감사하다“며 “기탁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에 지원될 예정이다.
- 이전글용인시, 선조들의 생활 양식과 문화 체험하는 여름방학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24.09.09
- 다음글용인시 기흥구, 지역구 시·도의원과 지역 현안 해결 위한 간담회 개최 24.09.09
도정/시정
6
5
3
5
5
6
3
3
7
4
6
7
12-23 14:21 (월)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