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책 읽는 경로당’ 사업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5-06-17 08:40본문
![]()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 진행하는 ‘책 읽는 경로당’ 사업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책 읽는 경로당’은 독서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도서관 앱 이용 교육과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책 읽는 경로당’은 대한노인회 용인시지회의 추천을 받은 지역 내 경로당 6개소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만희네 집’, ‘100만번 산 고양이’ 등 그림책을 읽고, 책 내용과 관련한 색칠하기·만들기 등 독후활동, 시 도서관 앱 회원가입과 앱 내 오디오북 이용 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독서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실버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이용률을 높이겠다“며 ”노년층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전글용인특례시, 시민의 시정 참여 소통 창구 ‘조아용 톡톡함(talk! talk!)’ 설치 25.06.17
- 다음글용인특례시 기흥동, 유한양행과 이웃돕기 후원 협약 체결 25.06.17
도정/시정

24

33

34

30

26

33

33

34

31

33

36

30
07-07 14:57 (월)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