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1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수능 당일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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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11-14 19:0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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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1동 청소년지도위원회(청소년지도위원 위원장 유병길 외 10인)는 11월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안성1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이 긴장된 시험 분위기에서 벗어나 외출이 늘어나는 시기에,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분위기 속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안성1동 내 상가 밀집 지역과 편의점, 음식점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출입 및 고용 제한 준수 여부, 술·담배 판매 금지 여부 등을 철저히 점검했다. 또한 거리에서 만난 청소년들에게 시험 후 건전한 여가활동을 권장하고, 안전한 귀가를 당부하는 등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
특히,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및 ‘19세 미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가 부착되지 않은 업소에는 해당 스티커를 직접 부착하고, 업주들에게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적극 안내했다.
안성1동 청소년지도위원 일동은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이 잠시 긴장을 풀 수 있는 날이지만,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1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홍보를 통해 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도정/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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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00:28 (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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