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연천소방서, 2026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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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11-20 18:0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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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소방서는 11월 20일 2026년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지정을 위한 선정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는 다수 인명피해 우려시설과 화재 발생 시 사회적 영향이 큰 시설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절차로, 기존 지정시설 10개소와 함께 데이터센터·배터리 관련 산업 등 신규 시설 1개소가 심의 대상에 포함됐다.
심의위원회는 소방서장을 비롯해 화재·구조·민원 담당자로 구성됐으며 건축물 구조 화재위험요인 대피·진압 가능성 안전관리 수준 등을 종합 검토했다.
신규 검토 대상인 에너지플러스(주)는 자동차 폐배터리를 해체·분해 공정을 운영하는 시설로, 발열·폭발 위험, 가연물 적재량, 접근로 확보 등 위험요인이 집중적으로 평가됐다.
박성호 연천소방서장은 “중점관리대상 지정은 위험시설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도”라며 “지역의 안전 확보를 위해 화재예방 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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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10:55 (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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