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해빙기 노후 주택·사회복지시설 43곳 안전 점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2-15 16:05본문
경기도가 2월 14일부터 3월 말까지 해빙기를 맞아 노후 주택·사회복지시설 43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한다.
점검 대상은 준공 후 30년 이상 된 안전상 보수가 필요한 노후주택 29곳과 준공 후 10년 이상된 사회복지시설 가운데 지반이 약한 14곳이다.
점검단은 안전특별점검단, 민간전문가, 시군,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구성돼 ▲해빙기 시설물 기울어짐, 구조체 균열 상태 ▲시설물 유지관리계획 이행 여부 ▲화재에 대비한 소화장비 관리상태 ▲개별법에 따른 관리상태 등을 확인한다.
김병태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장은 “겨울철 땅이 얼었다가 날씨가 풀리면서 지반이 연약해 위험도가 높은 시설물을 중점 점검하겠다”며 “해빙기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우기, 태풍 등 재난 취약시기별로 각종 시설물을 점검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 이전글경기도, 올해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원으로 온기(溫氣) 더한다 24.02.15
- 다음글경기도, 입주민 불편해소 위한 택지개발·공공주택지구 미매각용지 관리실태 점검 24.02.15
도정/시정
0
-10
-16
-4
3
-6
-11
-7
-5
-6
-9
4
01-12 07:51 (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