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점검 실시 결과 이상없음... 전기차 화재예방 위해 만전 기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12-11 09:00본문
경기도가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운영 중인 공용 전기차 충전시설 62기(급속2기, 완속60기)를 대상으로 하반기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두 이상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북부청사는 겨울철 화재를 대비하여 지난 11월 25일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공용전기차 충전시설 62기를 대상으로 운전상태 진단, 배전설비 절연저항 및 접지저항 기준치 정상여부 작동 등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100% 적합 판정을 받았다.
홍성덕 경기도 회계담당관은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점검 등 예방정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며,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7월 말 공용 전기차 충전시설 62기를 대상으로 상반기 안전진단을 실시 후 전체 98%인 61기가 적합판정을 받았고, 절연저항 기준치 미달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1기에 대해서는 접속단자 등을 교체해 즉시 조치를 완료한 바 있다.
- 이전글경기도, 경기도사회적경제원 2024 마을기업특화모델발굴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24.12.11
- 다음글경기도, ‘2024 경청스타즈’ 2차 97명 귀국…4주간 10개국에서 해외기업 체험 24.12.11
도정/시정
2
-3
-4
0
3
0
-4
-2
2
0
0
4
12-22 11:06 (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