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기도건설본부 해빙기 지방도 시설물 안전점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3-03-10 08:45본문
경기도건설본부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해빙기를 맞아 3월 31일까지 도로·건축 자체 발주공사와 급경사지 등 기존 지방도로 시설물 153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도는 합동 점검반으로 감독 공무원과 책임건설사업관리기술인, 민간전문가 등을 구성했다.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균열·전도·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급경사지, 절토사면 등 취약 시설의 ▲공사 현장 안전관리계획 작성 여부 ▲구조물의 균열 발생 및 변형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점검 결과 현장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신속한 보수·보강을 실시해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김교흥 경기도 건설본부장은 “해빙기 중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취약 시설에 대해 보다 면밀한 순찰과 점검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이전글경기도, 접경지역 농·축·수산물 원품 사용업체 인증 신청접수 23.03.10
- 다음글경기도, 어린이집 재무회계 온라인 지도점검 ‘찾아가는 시군 컨설팅’ 23.03.10
도정/시정
1
0
-2
1
2
0
0
1
5
1
1
6
12-27 12:20 (금)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