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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도주식회사 고양 소상공인 등과 배달특급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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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10-2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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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실무자들이 고양시 소상공인연합회와 고양시 지역커뮤니티들과 배달특급 발전 방향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6일 고양시 더봄센터에서 고양시 소상공인연합회, 고양시 지역커뮤니티인 ‘일산아지매’ 등과 만나 고양시 지역경제 활성화 촉구를 위한 공공·상생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고양시 지역경제 활성화 촉구와 배달특급과 지역 커뮤니티 간의 협력관계를 새롭게 다지기 위한 자리로, 배달특급 서비스의 향후 발전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배달특급은 지난해 7월부터 고양시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약 4,800개의 가맹점을 확보해 고양시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까지 고양시 누적 거래액은 약 126억 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가장 먼저 고양시 소상공인 연합회 박형민 사무국장은 “배달특급의 취지 등은 매우 좋다”라며 “다만 여러 특수한 상황에 대응하거나 평상시 가맹점을 관리하는 중간 역할을 할 수 있는 곳들이 배달특급의 발전과 신규 가맹점 확보 등에 필요할 것 같다”고 제안했다. 더불어 이러한 중간 관리 거점을 위해서는 고양시 등에서 적극적인 예산 지원 및 도움이 필요할 것이라는 의견을 함께 내놨다.

고양시 맘카페 ‘일산아지매’의 이명아 대표는 “배달특급의 중개수수료가 1%인 것은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되지만, 배달특급의 운영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라고 지적하며 “수수료를 현실화해 배달특급의 자체 수익을 강화하고 이를 다시 재투자하는 등 선순환 확립이 빠르게 이뤄지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이 자리에서는 다른 민간배달앱과는 달리 배달특급만이 수행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한 방향 논의와 함께, 소상공인연합회와 배달특급이 함께 소상공인의 홍보 등에 대해 수행할 수 있는 사업 토론 등 향후 배달특급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지난 2020년 1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배달특급은 지난해 경기도 전 지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넓혔고 최근에는 누적 거래액 2,100억 원을 돌파하며 전국 공공배달앱 중 성공한 사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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