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도 농기원 ‘제24회 4-H 도지사기 농촌민속문화경연대회’ 및 ‘제59회 경기도4-H경진대회’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2-10-28 09:07본문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5일 도농기원에서 ‘제24회 4-H 도지사기 농촌민속문화경연대회 및 제59회 경기도4-H경진대회’를 개최했다.
4-H란 명석한 머리(지, head), 충성스러운 마음(덕, heart), 부지런한 손(노, heard), 건강한 몸(체, health)을 의미하는 네 가지 이념을 말한다. 4-H운동은 지·덕·노·체의 이념을 생활화하고 농심을 배양하며 지역사회 청소년이 창조적 미래세대로 성장하도록 교육하는 운동이다.
이번 대회는 4-H회원들의 한해 동안의 활동을 정리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경기도4-H경진대회(▲도전!농업골든벨 ▲과제발표경진 ▲접시정원만들기 ▲트랙터 도로주행 경진)와 우리 농촌민속문화를 이어나가기 위한 농촌민속문화경연대회가 함께 열려 더욱 풍성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도전!농업골든벨’에서는 50여 명의 학생이 농업에 대한 지식과 일반상식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농촌민속문화 경연대회에는 7팀 132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그간 준비했던 민속문화공연을 뽑냈다. 특히 청년4-H회원 9명이 참여한 ‘트랙터 도로주행 경진’은 모의시뮬레이션 트렉터를 활용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제24회 4-H 도지사기 민속문화경연대회 대상은 평택시 오성중학교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59회 경기도4-H경진대회에서는 도전!농업골든벨 광주시 신현중학교 차영진, 과제발표경진 광주시 신현중학교 최지훈, 접시정원만들기 경진 파주시 광탄중학교 조은빈, 트랙터 도로주행 경진 화성시4-H연합회 이남훈 사무국장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로 4-H회원들이 한 자리에서 소통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행사”라며, “4-H회원들이 오늘과 같은 소통과 단합으로 우리 농업미래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이전글경기도, 한국도자재단·경기도일자리재단·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신임 이사장 임명 22.10.28
- 다음글경기도, 28~31일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 개최 22.10.28
도정/시정
1
0
-2
1
2
0
0
1
5
1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