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 남부자치경찰위원회, ‘자율방범대 달빛동행 서비스 시범사업’ 평택시 15개 동(洞)·읍(邑) 확대 > 도정/시정

본문 바로가기
    • 'C
    • 2025.09.11 (목)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도정/시정

경기도, 도 남부자치경찰위원회, ‘자율방범대 달빛동행 서비스 시범사업’ 평택시 15개 동(洞)·읍(邑) 확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5-09-11 08:20

본문

NE_2025_MLEXFA58390.png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는 10일부터 ‘자율방범대 달빛동행 서비스 시범운영 사업’을 안양시에서 평택시까지 확대 운영한다.

‘자율방범대 달빛동행 서비스’는 ‘경기도 스마트폰 안전귀가 앱’을 기반으로, 범죄예방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순찰활동을 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이 심야시간 시민들과 함께 동행 귀가하는 서비스다. 지난 7월 안양시에서 첫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안양시 시범 운영 한 달간 성과 분석 결과, 평일 기준 하루 평균 10건가량 동행 요청이 접수되는 등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9월 10일 20시부터 평택시 신대동, 세교동, 원평동 등 총 15개(비전1·2, 신대, 세교, 용이, 원평, 지제, 고덕, 이충, 신장2, 서정, 모곡, 팽성, 안중, 포승읍) 동(洞)·읍(邑)에서 ‘자율방범대 달빛동행 서비스’가 새롭게 시행되면서 기존 안양시 10개 동(洞)을 포함해 도내 총 25개 지역에서 이 서비스가 시행된다.

위원회는 올해까지 안양시와 평택시에서 운영한 ‘자율방범대 달빛동행 서비스 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한 후 2026년에는 도내 40개 지역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경기도 스마트폰 안전귀가’ 어플을 내려받아 설치한 후 회원가입을 하면 평일 20시부터 23시까지 3시간 동안 ‘달빛동행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강경량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장은 “치안 약자 옆에서 실시간 밀착 보호해 주는 ‘자율방범대 달빛동행 서비스’ 사업은 최근 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 및 이와 연계된 강력범죄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춘 효율적인 범죄 예방책이 될 수 있다”며 “관할 지자체·경찰서·자율방범대와 협력을 강화해 더욱 안전한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4

26

26

25

24

26

26

25

25

26

25

26
09-11 11:05 (목) 발표

ss

제호 : 케이시사타임즈 | 대표 : 배소은 | 등록번호 : 경기,아53814 | 등록일 : 2023년 10월 05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소은
발행인.편집인 : 배소은 |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216(역북동, 용인셍트럴 코업), 1410호
대표전화 : 070-8680-8507 | 대표 메일 : unodos123@naver.com
Copyright © 2020 ksisatime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