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 더 나은 경기도를 위한 변화와 결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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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9-22 08:53본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7)은 9월 21일(수), 제3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경기도정의 오점을 반성하고 바른 경기도로 나아가기 위한 결단을 촉구했다.
이병길 의원은 “연일 계속되는 전 지사의 비리 혐의와 측근의 뇌물수수 혐의 수사로 청렴의 상징인 공직자의 덕목이 부정되었고, 전 지사 재임 시 경기도의 31개 기관이 부채중점관리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부채 증가와 지방재정의 악화가 우려된다”며 과거 경기도정의 오점을 꼬집었다.
또한 “지난 경기도정은 비도덕적· 비능률적 운영으로 공직자의 사기는 떨어졌고, 재정은 부실해졌다”고 지적하며, “경기도 스스로 자기 성찰을 통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고 의회도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로 의회 본연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김동연 도지사는 민생과 경제를 우선으로 도민을 위한 도정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 지난 경기도가 추진한 중점 사업에 대한 점검, ▲ 비도덕 행위를 한 공직자에게 엄중 조치, ▲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제안하며 도가 책임 있는 자세로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끝으로 이병길 의원은 “경기도의 미래와 도민의 안녕을 위해 경기 가족 모두가 변할 수 있도록 결단이 필요하며,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도로 성공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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