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시장개척단 ‘캐나다, 미국’ 현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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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9-07 10:06본문
성남시는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화상상담으로 진행해왔던 해외판로 개척 지원을 북미 시장개척단을 시작으로 현지 파견 사업을 재개한다.
시는 오는 5월 24일, 26일 캐나다 밴쿠버와 미국 LA 현지에서 바이어들과 수출상담을 진행하며 해외시장 개척단 참가 기업에게는 항공료, 차량임차료, 통역비, 행정지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북미 시장개척단 파견에 참여하는 업체는 현지 사전 시장성 평가 등을 통해 10개업체가 선정되었다.
올 상반기에는 북미 현지파견과 함께 대양주(5.16~20)와 글로벌 온라인 수출상담회(6.8~9)를 추진하며, 하반기에는 동남아(9월)와 동유럽(11월) 해외 시장에 현지파견 계획이다.
시는 오는 9월 예정된 동남아 시장개척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5월 25일부터 6월 2일까지 방문 및 우편을 통해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북미 시장개척단 현지파견을 통해 코로나로 침체되었던 관내 기업의 시장개척 및 수출 증대를 기대한다”면서 “향후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관내 기업에게 맞춤형 해외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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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03:18 (토)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