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 수해현장 찾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9-09 23:00본문
용인특례시시의회(의장 윤원균)는 9일과 10일 이틀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직접 찾아 상황을 확인하고 복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원균 의장은 지난 9일 수지구 동천동 고기교 및 고기근린공원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살폈다. 해당 지역은 폭우에 의해 하천이 범람하고 교량, 난간, 도로 등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 자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춘숙 국회의원, 이교우, 이윤미 의원도 함께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수해복구 지원과 재발 방지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윤 의장은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복구에 만전을 기해달라.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고 고기교 확장 등 도로망 확충에도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10일에는 처인구 모현읍 갈담리 송산스폰지 공장 및 독점교 일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시 관계자들과 함께 복구 대책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윤 의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파손된 시설 등에 대한 신속한 복구 대책을 마련하고,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시와 함께 수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도정/시정
2
-6
-9
0
6
-6
-8
-3
0
-1
-5
8
12-24 08:56 (화)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