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안전하기 좋은 날·점포점검의 날」 연장 운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2-08-10 13:16본문
분당소방서는 전통시장 자율적 화재예방을 위해 실시 중인 「안전하기 좋은 날·점포점검의 날」운영을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점포점검의 날」과 「안전하기 좋은 날」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점포점검의 날은 주로 전통시장 중심으로 운영되고, 안전하기 좋은 날은 전통시장을 포함하여 백화점, 영화관, 다중이용시설과 아동·노인시설, 물류창고, 공사장 등에서 발생하는 대형화재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안전하기 좋은 날」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분당은 백화점, 영화관, 다중이용시설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게 기간을 연장하여 내년 5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3월 캠페인은 서현동 소재 코코프라자시장에서 진행됐다. 분당소방서는 관계인에게 자율안전 관리 시행 및 다매체 신고 방법 지도와 음식점 후드 화재 예방 및 전기·가스 안전용품 설치 등을 홍보하며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안전대책 담당자(소방위 강동석)는 “분당의 지역 특성상 백화점, 영화관 및 다중이용시설이 많은 만큼 지속적인 안전대책으로 화재 등 안전사고 없는 분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정/시정
2
0
-2
0
3
0
0
-2
3
0
1
5
12-22 16:41 (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