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용인시사이버농업인 연구회 연시총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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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9-09 23:00본문
용인시는 용인시사이버농업인연구회가 지난 16일 처인구 원삼면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연시총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 선출과 함께 ICT 기술을 접목한 농업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이날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각 농가에 시급히 필요한 지원사항이 무엇인지 면밀하게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수 용인시 사이버농업인연구회장은 "연시총회를 시작으로 새로운 기술을 접목해 농업을 선도하는 연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용인의 농업인들이 시대적 변화를 선도하는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ICT 기술 등 새로운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농촌을 만드는 일에 용인시도 다양한 지원을 모색하고 있다"며 "보다 효과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농업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사이버농업인연구회는 사물인터넷 등 IT 기술에 관심이 많은 농가 28곳이 참여 중인 단체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SNS 등 온라인마케팅 교육에도 참가하고 있다.
이들은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농업인 마케팅 경진대회에서 농가 브랜드 활용사례 대상(2020년), UCC 팀플레이, 연구회 활동 분야 대상(2019년)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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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04:54 (월)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