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지자체 첫 사회복지시설 생산품 홍보 ‘복지마켓’ 개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3-10-31 08:00본문
- 22곳 시설 생산품 260개 한눈에…판매 활성화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성남시가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사회복지시설의 생산품을 홍보하는 플랫폼 ‘복지마켓(https://snbokji.net/market)’을 개설했다고 31일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생산품 판매를 활성화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려고 구축한 인터넷 사이트다.
복지마켓은 중증장애인·노인일자리·자활·청소년시설 등 모두 22개 사회복지시설의 판매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됐다.
시설별 사무용품, 생활용품, 식품, 인쇄·판촉물, 복합기·잉크·토너, 세척·세탁·세차 등 6개 분야의 260개 상품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복지마켓 사이트는 성남시가 시민에게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성남복지이음’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4개월간 시설별 상품 이미지 구축과 시설소개 페이지 제작, 사이트 연계 작업을 했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이 일자리를 통해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성남시 공공기관과 시민들의 의미 있는 소비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전글제25회 경기도민속예술제 성남시 대표 ‘이무술 집터 다지는 소리’ 경연 심사 23.10.31
- 다음글성남시 4차 ‘솔로몬의 선택’ 행사 16쌍 커플 탄생…누적 76쌍 23.10.30
도정/시정
3
-3
-5
1
4
0
-4
-3
0
0
-4
2
12-25 00:53 (수)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