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둔촌문화제, 12.15일 시청 온누리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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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8-10 13:16본문
성남의 큰 어른으로 하대원동에 영면하고 있는, 경기도기념물 제219호 둔촌 이집 선생의 효행과 돈독한 우정, 선비로서의 올곧은 지조를 기리는 제3회 둔촌문화제가, 12.15(토) 오후 2시(식전공연 오후1시 30분)부터 성남시청 1층 온누리대강당에서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 주최, 광주이씨대종회 후원으로 7년 만에 개최된다.
둔촌문화제는 방영기 명창의 사회로 식전공연은 오후 1시 30분부터 ‘한울림 창극단’, 벨칸토 합창단‘, ‘은빛 국악예술단’, ‘둔촌 영상물’ 상영 후, 둔촌 선생을 추모하는 성남시립합창단의 ‘큰 기침 소리’. ‘탄천의 눈물’ 공연과, 유명헌 서예가와 성남캘리그라피협회 회원들이 ‘둔촌 어록’ 써주기, 둔촌 作 ‘정훈’ 시창(방영기), 진혼무(정미래), 대금(김진욱)연주, 이주희 연극배우가 둔촌 추모시 ‘둔촌을 따르고 싶다네’ 낭송, 둔촌백일장 입상작 시낭송을 하대원동 지역구 박호근, 안광림, 김정희 시의원, 채길자 하대원동장, 김종현 하대원동 주민자치위원장이 한 무대에서 낭송한다.
이어 성남에서 활동하는 국악관현악단 소리향의 ‘신명’, 성남농악보존협회의 ‘판굿’, 춤자이무용단의 ‘화관무’, 이향우 경기민요단의 ‘회심곡’, 성남시립국악단의 ‘타악퍼포먼스’, 특별출연으로 ‘천년의 북소리’ 대고 임원식, 마지막 무대로 ‘가수 삼태기’가 둔촌문화제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행운을 선사하며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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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04:59 (화)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