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유방2통 주민들, 자동차공업사의 주택가 입지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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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9-09 23:00본문
용인시의 유방2통(윗버드실-상유곡) 주민들이 자동차공업사의 주택가 입지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주민들과 지역 당국 간에 논란이 되고 있으며, 건축허가와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주택가와 인접한 곳에 자동차정비공장을 허가할 수 있느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며, 특히 처음에는 제2종근생 제조업소로 허가를 받아 놓고 1년여를 지나 동일한 지번에 자동차관련시설로 설계를 변경하여 건축면적을 2배로 늘린 것은 주민들을 우롱한 처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논란은 건축허가 현장실명제 표지판 설치를 의도적으로 하지 않은 것과 같은 추가적인 문제로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이 문제에 대해 꾸준한 민원을 제기하고 있으나 절차상 건축허가에는 하자가 없다는 말로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신축 중인 시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자동차공장 신축 사업은 당초 제2종근생 제조업소에서 건축주(K자동차공업)의 자금난으로 착공일정이 다소 지연되어 제2종 근생에서 자동차관련시설로 건축물의 연면적을 확장하여 설계를 변경한 것입니다. 앞으로 주민들과 민원문제에 원만하게 해결해 나갈 것으로 전했습니다.
처인구청 건축허가과 담당자에 따르면 지난해 2023년 11월 14일 당초 제조업소에서 자동차관련시설로 대지면적 1,975평방미터, 건축연면적 1동 2층 730평방미터로 설계를 변경한 후 현재 신축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자동차정비공장의 준공 예정일이 5월경으로 다가오면서 처인구청 건축허가부서와 시청 관련부서의 주민민원에 대한 대응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처인구 고림동 유림2통(윗버드실)은 통장 김00, 경로회장 김00, 새마을지도자 윤00, 부녀회장 한00씨 등 가구수 98세대, 주민수 291명으로 대동회가 조직되어 있으며, 이중 경로회원은 약 45명입니다.
도정/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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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03:05 (월)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