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보건소, 전국 말라리아 경보에 야간·야외활동 자제 당부 > 사회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3.0'C
    • 2024.12.23 (월)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용인시 보건소, 전국 말라리아 경보에 야간·야외활동 자제 당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8-16 09:37

본문

NE_2024_WOWHJK90405.jpg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말라리아 경보가 전국에 발령됨에 따라 야외 활동 자제와 예방 수칙 준수를 14일 당부했다.

국내에서 주로 발생하는 삼일열 말라리아는 모기를 통해 감염된다. 주요 증상은 48시간 주기로 오한과 고열, 발한 증상이 반복되며, 두통과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치명률은 높지 않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된다.

보건소 측은 말라리아 발병에 대비하기 위해 정화조, 물웅덩이 유충구제 및 해충기피제 분사기, 물리적 방제기(포충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거주지 주변과 하천 주변의 풀숲 등 주요 서식지에 모기 집중 방역을 진행한다.

또, 모기 기피제를 제공하고, 말라리아 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홍보활동을 펼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를 예방하려면 모기가 활동하는 야간 시간대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며 “외출할 때는 긴 옷을 착용하고, 모기 기피제와 방충망을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3

-3

-5

0

6

0

-5

-2

4

0

-1

8
12-23 22:16 (월) 발표

ss

제호 : 케이시사타임즈 | 대표 : 배소은 | 등록번호 : 경기,아53814 | 등록일 : 2023년 10월 05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소은
발행인.편집인 : 배소은 |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216(역북동, 용인셍트럴 코업), 1410호
대표전화 : 070-8680-8507 | 대표 메일 : unodos123@naver.com
Copyright © 2020 ksisatime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