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도쿄일렉트론코리아(주)·단국대와 초등생 대상 반도체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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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7-07 12:0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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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5일 단국대학교 클린룸센터에서 도쿄일렉트론코리아(주)(대표이사 원제형)와 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와 함께 ‘도쿄일렉트론코리아와 함께하는 Dream up 반도체캠프’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연계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지역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0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20일 용인특례시와 도쿄일렉트론코리아(주), 단국대학교가 체결한 ‘지역연계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협약은 시가 지역 기업과 대학이 함께 협력해 반도체 산업을 선도할 미래 인재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 중심의 체험 교육을 확대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반도체의 기본 개념과 작동 원리 반도체의 역사 칩 제작 과정 등 기초 이론을 배운 뒤 원소 주기율 강의 반도체 장비 블록 모형 만들기 등 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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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04:09 (토)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