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한전 경인건설본부, 양성면 지역주민을 위해 1,000만 원 상당 후원물품 기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5-10-31 19:00본문
|  ▲ | 
지난 10월 30일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본부장 함방욱)는 양성면새마을회를 통해 양성면 지역주민을 위한 전기탄소매트 등 1,0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양성면 내 31개 경로당에 전달될 커피 등의 식료품과 저소득 30가구에 지원될 전기매트, 양성면새마을부녀회 반찬봉사 활동에 필요한 식료품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후원은 양성면 장서리 소재 ‘서안성 변전소’에 대한 양성면 송전선로 반대 대책위(위원장 이한옥)의 제안으로 진행되었으며, 그동안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는 4회에 걸쳐 3,3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한 바 있다.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종기 양성면장은 “이렇게 나눔과 선행이 쌓이고 모여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힘이 된다”며 “기탁된 물품은 저소득 주민 등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 이전글안성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대상 교육 실시 25.10.31
- 다음글안성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안성시지회, 원곡면에 출생장려를 위한 기저귀 기탁 25.10.31
도정/시정

14

11

11

13

15

12

11

9

14

11

6

16
		11-01 01:46 (토)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