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내가면 자유총연맹, 내가천 나들길 환경정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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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9-09 23:00본문
강화군 내가면 자유총연맹(회장 한옥식)이 지난 22일 내가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에 자유총연맹 회원 10여 명이 망월돈대 인근 나들길부터 고려저수지 인근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내가천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낚시터인 고려저수지가 인접해 있어 쓰레기 무단투기가 종종 발생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한옥식 회장은 “하천가 정비 활동을 통해 마음 까지 정화되는 느낌이 든다.”며,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노력하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관희 내가면장은 “깨끗한 내가면을 만들기 위해 일손을 모아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방치되는 쓰레기가 없도록 청결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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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21:01 (화)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