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대신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슬복생”」 천서1리에서 운영!! 주민들과 직접 만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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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12-10 17:0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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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9일 여주시 대신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장홍기)는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천서1리 마을회관을 찾아가 대신면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슬복생(슬기로운 복지 생활)”을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는 대신면 맞춤형복지팀, 대신보건지소, 여주북부치매안심센터, 여주시노인복지관, 대한미용사협회가 함께 참여했으며 복지.보건상담, 이미용서비스제공, 치매예방교육 및 검사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했다.
특히 이날 진행된 이미용서비스는 거동 불편 등의 사유로 미용실 방문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만족감을 보였다.
또한 복지 상담 코너에서는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복지 혜택과 신청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드리며 복지멤버십 제도 가입을 도왔고, 혈압, 당뇨 검사를 통해 기초건강 체크를 하며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보였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때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25년에도 정기적인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슬기로운 복지 생활’은 올해 2월부터 시작한 대신면 특화사업으로 월 1회 여주시의 다양한 복지기관이 함께 직접 주민을 찾아가 복지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고자 시작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을을 방문해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소외되는 주민없이 모두가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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