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연말송년행사 ‘빛나는 순간들’ 진행 > 환경/복지

▲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오는 5일 ‘2024 살구대축제 <빛나는 순간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살구대축제 1부는 한 해 동안 장애인 당사자의 열정과 노력을 선보이는 빛나는 발표회, 2부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을 빛내준 후원자·자원봉사자 감사의 밤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 당일, 발표회와 감사의 밤 외에도 군밤 나눔과 크리스마스 키링 만들기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당사자 및 가족의 작품 전시회, 크리스마스 포토존, 깜짝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주간으로 13일까지 다채롭게 진행된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한근식 관장은 “살구대축제를 통해 빛나는 순간들을 공유하고 추억하며 마음이 따듯한 연말이 되시길 바란다”며 행사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