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행복지킴이 활동, 한복 전달식』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9-10 11:00본문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9월 6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3층 가온누리 쉼터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회장 김석진) 주관으로 「행복지킴이 활동, 한복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및 관계자 15명이 참석했으며, 행복지킴이 활동의 하나로 추석을 맞아 관내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의 아이들에게 한복 15벌을 전달하여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과 하나 된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김석진 회장은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아이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아이들이 한복을 입고 즐거운 명절을 맞이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시에서도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 이전글이천시의회,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24.09.10
- 다음글이재준 수원시장, “추석 연휴 기간에 의료공백 최소화,물가안정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 24.09.10
도정/시정
3
-5
-8
1
3
-4
-4
0
5
3
-5
7
12-24 03:26 (화)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