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눔 쿠폰’ 지원…가래비시장 연계한 민관 협력 복지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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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7-08 10:0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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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광적면(면장 이학남)은 최근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효순)에서 ‘가래비시장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쿠폰’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전통시장인 가래비민속오일장 상인회와 협력해 저소득 취약계층이 식료품 등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민관 협력형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4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5만 원 상당의 행복나눔 쿠폰이 7월부터 8월 중순까지 지급된다.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쿠폰 지원을 통해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식생활을 지원함과 동시에 전통시장 활성화라는 이중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황효순 공동위원장은 “경제적 여건으로 식재료 구입이 어려운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상권과 주민이 함께 상생하는 광적면만의 복지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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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23:38 (수)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