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KBS강태원복지재단과 협약 후 첫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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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7-09 17:0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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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별내동(별내행정복지센터장 이유미)은 이달 초 별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필식, 이하 협의체)가 사회복지법인 KBS강태원복지재단(이하 재단)과 체결한 협약을 통해 관내 복지위기가구가 긴급 지원금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 전달 대상자 선정은 협의체가 지난 4월 재단과 ‘마을단위 NPO 허브사업’ 협약을 체결한 후 거둔 첫 성과이다.
재단이 운영하는‘마을단위 NPO 허브사업’은 위기가정 선정 시 가구당 최대 500만원 긴급지원 지원금의 10% 상당 별도 사례관리비 지원 재단 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및 우수 기관 포상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포함해, 지역복지 증진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 체결 후 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했고, 이 중 한 가구가 재단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긴급지원금 100만원이 이달 내 지급될 예정이다. 이는 해당 협약을 통해 이뤄진 첫 번째 지원 사례이다.
김필식 위원장은 “이번 지원은 별내동 협의체가 민간 자원과 연계해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실질적 도움을 제공한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이유미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의체와 재단이 긴밀히 협력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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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11:11 (목)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