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화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흥왕리 저수지 환경정화에 앞장 > 환경/복지

▲

강화군 화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규경)가 지난 8일, 흥왕리 저수지와 인근 수로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치며 환경정화에 앞장섰다.

이날 회원들은 저수지 및 수로 주변에 방치된 해안 쓰레기와 폐기물을 직접 수거하는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규경 회장은 “함께해 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작은 실천이지만 주민 모두가 함께한다면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화도면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순이 화도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더욱 아름답고 건강한 마을로 거듭날 화도면을 위해 면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