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촘촘한 지원체계 구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5-12-12 17:00본문
▲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대설 및 한파 등 겨울철을 맞아 내년도 2월까지 세 달간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동절기 취약계층에 위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한 집중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중점 추진 과제는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노인, 장애인 등 대상자별 지원 한파 대비 난방·건강 지원 위기가구 생활 안정 지원 등을 통한 맞춤형 지원 강화다.
조사에서 발굴된 가구에는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 지원 등의 공적 지원 타 기관 서비스 의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민간 자원 연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위기가구 제보 및 각종 복지서비스 신청·상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복지위기가구에 대한 촘촘한 지원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주변의 이웃 중에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면 즉시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전글홍성군, 복지직 공무원 전문성 UP 군민 체감 복지 UP 25.12.12
- 다음글수원시 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경기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업무 협약 25.12.12
도정/시정

4

-1

-1

2

6

3

0

0

4

0

2

7
12-14 09:42 (일) 발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