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문화재단, 청년문화예술인과 미래 예술 현장 그려 > 문화

창작의 바다를 누비는 항해자들의 나침반은 어떤 미지의 길을 가리킬까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덕)은 우리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가는 청년문화예술인 간담회 ‘ㅊ.ㅊ.ㅊ.(청년창작나침반)’을 개최한다. 간담회는 8월 23일과 9월 10일, 총 2회차로 인천청년문화창작소 ‘시작공간 일부’에서 진행한다.
인천문화재단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년문화사업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 미래 예술 현장의 변화에 발맞춘 문화예술지원 영역을 탐색하고자 한다. 인천 연고 만 39세 이하 청년문화예술인(단체), 또는 유관기관 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김영덕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2월 취임 이후 인천 문화예술 현장과 지속해서 소통하는 중이다.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개최된 분야별 예술인 간담회(‘HOW ART YOU’)에 이어 이번 청년문화예술인 간담회를 통해 지역 청년문화예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기반을 만들고자 한다.
    인천 청년문화예술인 간담회 ‘ㅊ.ㅊ.ㅊ.(청년창작나침반)’ 1회차는 8월 23일(금) 15시에 진행한다. 1회차에서는 ‘N년 전’ 예술 현장에 대한 회고를 통해 과거와 비교한 현재의 변화를 살펴보고 청년문화활성화사업에 관한 의견을 수렴한다. 2회차는 9월 10일(화) 15시에 진행하며, ‘N년 후’ 미래 예술 현장의 변화에 발맞춰 필요한 예술지원 영역에 관한 의견을 교류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인천문화재단 및 시작공간 일부 홈페이지에 공지된 온라인 신청 링크를 통해 사전 참여 신청할 수 있다.
(공고 링크: https://ifac.or.kr/IFACBBS/board.phpbo_table=Ifacbbs_oc4601&wr_id=4059)
문의처: 인천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 지역문화팀 032-766-5976 / ssm@ifa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