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가족의 달 맞아 ‘지브리 페스티벌’ 선보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5-08 08:09본문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가족의 달을 맞아 오는 10일 오후 7시 평촌아트홀에서 ‘지브리 페스티벌’ 공연을 개최한다.
2년 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지브리 페스티벌’은 재패니메이션 명가 스튜디오 지브리 음악을 중심으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정한빈이 피아노와 해설을 진행하고, 지휘 안두현과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 61인조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리스트 스타일로 해석한 ‘이웃집 토토로’ OST, 쇼팽 음악에 녹아든 ‘마녀배달부 키키’ OST 등 다양한 클래식 작곡가별 스타일로 재해석한 곡부터 지브리의 오리지널 OST까지 다촘운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공연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50,000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가족의 달을 맞아 2매 구매 시 20%, 3매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하는 ‘함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를 참고하면 된다.
- 이전글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 2024년 세계예술인한반도평화대회 예산 확충 요청 건의안 논의 24.05.09
- 다음글안산시 평생비전센터, 빛가람홀 갤러리 팝아트 전시회 개최 24.05.08
도정/시정
5
-6
-12
-1
4
-1
-11
-6
-3
-2
-5
5
12-23 04:29 (월)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