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11-19 10:00본문
▲ |
경기도가 경기아트센터와 함께 추진하는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에 따라 수원시에 있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18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열었다.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은 경기도의 아마추어 예술인 및 동호인들이 음악, 무용 연극, 다원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 활동을 하는 사업이다.
인근 지역주민과 연구원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라리넷 음악가 ‘트리오 N’의 연주로 공연이 시작됐다. 트리오 N은 클래식과 영화음악을 주제로 한 ‘해설이 있는 클라리넷’을 연주해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재즈 밴드 ‘쇼루식구’가 재즈 클라리넷과 플루트, 브라질 전통 타악기 빤데이루를 활용한 브라질 음악 ‘쇼루’를 선보였다.
권보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인근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연구원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소통도 강화할 예정이다.
- 이전글여주시 보건소,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집중 지도·단속 실시 24.11.19
- 다음글경기도, 11월 30일 ‘SML경기 콘서트’ 개최 … 도민 문화향유·예술인 공연 기회 지원 24.11.19
도정/시정
5
0
-8
2
5
1
0
-1
1
1
2
7
12-23 10:11 (월)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