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치매극복의 날 맞아 ‘공감·힐링 기념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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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9-24 18:0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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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보건소는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23일 빛누리아트홀에서 ‘공감·힐링 기념 공연’을 열었다. 치매 노인과 가족,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치매 관리 사업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고윤기 연무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장 안성식 화홍병원 신경과 센터장 윤학수 팔달노인복지관 관장 임태성 신경과의원 원장이다.
공연은 치매 인식 개선 뮤지컬 ‘주문을 잊은 식당’으로 막을 올렸다. 행사장 로비에서는 환자와 가족의 일상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치매 환자 미술작품 전시가 열려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치매에 대한 이해도와 공감대가 넓어졌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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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14:55 (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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