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청년문화예술패스 28일부터 발급… 1인당 15만 원 지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3-28 08:31본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8일부터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층에게 순수예술 관람비를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19세 청년(2005년생)을 대상으로 공연, 전시 등의 순수예술 관람비를 1인당 15만 원 지원해, 청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3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2천137명에게 소득에 관계 없이 신청순으로 발급된다. 지원금은 올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지정 티켓 판매 협력예매처인 ‘인터파크’와 ‘yes24’의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하면, 거주지역 및 나이 확인을 거쳐 국비 10만 원을 즉시 지급하고, 지방비 5만 원은 올 9월경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두현은 문화관광과장은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을 통해 청년층의 문화예술공연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예술시장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전글시흥시 19세 청년이라면? 청년문화예술패스로 공연ㆍ전시 보자... 3월 28일부터 시행 24.03.28
- 다음글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대한무용예술협회와 재능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24.03.28
도정/시정
3
-6
-10
-2
4
-2
-9
-5
-1
-1
-2
4
12-22 22:55 (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