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문화재단, 2025년 [양평물맑은 어울림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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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5-19 15:0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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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재단(대표이사 박신선)은 오는 5월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 8회에 걸쳐 용문천년시장과 세미원에서 2025 「양평물맑은 어울림 음악회」 공연을 개최한다. 작년을 시작으로 2회차에 접어든 본 공연은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공연의 출연자는 모두 양평군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로,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예술의 발전을 함께 도모한다. 지난 4월 공모를 진행하며 출연팀을 선정, 38팀의 지원단체 중 12팀이 무대에 오른다. 선정된 단체로는 양평솔리스트앙상블, 락앤락밴드, 양평심포니오케스트라, 양평군클래식클럽, 양평군사물풍물단체협의회, 물맑은문화예술나눔회. 타악퍼포먼스 나비타, 첸트로 보체, 무작컴퍼니, 아베크앙상블, 강상두레패, 아마빌레 스트링스다. 특히, 클래식 대중음악 전통(민요,풍물,무용) 타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볼거리 풍성한 다채로운 음악회를 만나볼 수 있다. 박신선 이사장은 “「양평물맑은 어울림 음악회」가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통시장 오일장의 풍성한 먹거리, 세미원의 예쁜 연꽃과 함께 일상 속 예술이 주는 특별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yp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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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19:13 (월)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