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연극‘7일의 마지막 기회’상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5-12-04 19:00본문
▲ |
안산시(시장 이민근)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3일 경일관광경영고등학교에서 청소년 대상 도박중독예방 교육 연극 ‘7일의 마지막 기회’를 상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가 지원하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 기반 중독예방 및 관리 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연극 ‘7일의 마지막 기회’는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상연됐으며,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중독 위험 요인을 연극으로 풀어내 학생들의 공감과 집중을 이끌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중독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기반 예방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인터넷(스마트폰)·도박·마약 등 4대 중독예방을 위해 상담, 조기선별, 교육사업 등을 추진하며 중독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 이전글안산시,‘2025 독일 SPS 전시회’참관 지원… 글로벌 기술 탐색 25.12.04
- 다음글의왕시 의왕예술의거리상인회, 연말 도움이 필요한 이웃 위해 따뜻한 나눔 실천 25.12.04
도정/시정

3

-5

-3

0

5

0

-2

-1

6

2

-1

10
12-05 00:10 (금) 발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