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유흥가·PC방에 민관‘청소년 파수꾼’출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9-09 23:00본문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청소년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6일 진행된 합동점검에는 구 관계자를 비롯해 용인동부경찰서 관계자, 12개 읍·면·동 청소년지도위원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처인구청 주변 유흥가의 주류판매점과 노래연습장, PC방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 및 고용 여부, 주류·담배 판매 금지표시 부착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고 계도했다.
구는 청소년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유인물을 배포하고 선도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민관이 힘을 합쳐 청소년에 유해한 환경 점검뿐 아니라 청소년의 탈선과 범죄 예방을 위한 보호 활동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모든 업소들이 청소년을 지키는 일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전글용인시 자활기금 활용 저소득 가정 청소년 120명에 장학금 지원 24.09.09
- 다음글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원사업 ‘세계를 담은 식탁’성료 24.09.09
도정/시정
2
-1
-3
2
3
2
-2
0
2
1
1
5
12-22 12:43 (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