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출발! 문화 한바퀴 4회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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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12-04 10:0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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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0일,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20명 대상으로 “출발! 문화 한바퀴 타악기로 떠난 음악체험“ 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타악기로 놀자!’ 를 주제로 열렸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타악기를 직접 배우고 연주하며 악기의 기본 사용법부터 실제 연주 기법까지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후반부에는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작은 공연을 준비해 실력을 발휘했으며, 라틴 음악에 맞춘 퍼레이드에도 참여해 흥겨운 리듬 속에서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청소년들은 타악기를 통해 청각, 촉각, 시각 등 오감을 활용하여 음악을 느끼고 표현하며 특별한 경험을 즐겼다. 단순한 연주를 넘어 음악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협력과 화합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접할 기회가 없던 다양한 악기를 직접 연주하며 새로운 세계를 만난 기분이었다.”라며 “친구들과 함께 리듬에 맞춰 연주하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www.yiyf.or.kr/yurimyouth) 또는 031-328-9894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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