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난임 진단 전에도 냉동 난자 사용한 보조생식술 지원 > 건강/스포츠

본문 바로가기
    • 'C
    • 2025.05.17 (토)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건강/스포츠

인천 남동구, 난임 진단 전에도 냉동 난자 사용한 보조생식술 지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5-05-15 16:00

본문

NE_2025_ZPMKAY83154.jpeg

인천시 남동구는 난임 진단 전에도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돕는 보조생식술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부부 중 최소한 한 명은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한민국 국적 소유자이면서, 부부 모두 건강보험 가입 및 보험료 고지 여부가 확인된 경우다. 부부당 최대 2회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 금액은 1회당 최대 100만 원이다. 난임 진단 전인 부부는 냉동 난자 해동과 체외수정 신선 배아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난임부부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수정 전 냉동 난자 해동 과정까지만 지원이 가능하고, 그 외의 시술 과정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사전 신청 없이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완료 후 3개월 이내에 서류를 구비해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거나 e보건소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난임 진단을 받은 경우와 사실혼 부부의 경우, 사전에 반드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신청을 먼저 해야 한다. 만약 부부의 주소지가 다르다면 여성의 주소지 관할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임신과 출산을 희망하는 남동구민들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남동구보건소 건강증진과(☎453-5114)로 문의하면 된다.





12

20

21

22

13

21

21

20

16

19

19

20
05-17 10:01 (토) 발표

ss

제호 : 케이시사타임즈 | 대표 : 배소은 | 등록번호 : 경기,아53814 | 등록일 : 2023년 10월 05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소은
발행인.편집인 : 배소은 |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216(역북동, 용인셍트럴 코업), 1410호
대표전화 : 070-8680-8507 | 대표 메일 : unodos123@naver.com
Copyright © 2020 ksisatime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