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G-스포츠클럽 볼링 화려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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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9-09 23:00본문
지난 25일~26일 수원 킹핀 볼링장에서 진행된 2023 경기도교육감기 학생 볼링대회에서 의왕 G-스포츠클럽 볼링 여자초등부 김서진 선수가 2관왕에 올랐으며, 남자 초등부 종합 2위, 여자초등부 종합 1위로 의왕 G-스포츠클럽이 초등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5일 열린 남자초등부 개인전에서는 고양 일산GSC 한재준 선수가 706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양주GSC 양민준, 3위는 안양GSC 김현진으로 의왕 G-스포츠클럽 전우진 선수는 3위와 31핀 차이로 아쉽게 4등을 기록했다.
여자초등부 개인전 경기에는 하남GSC 장이세효 선수와 의왕GSC 김서진 선수가 합계에서 동일한 점수를 기록하며 공동 1위를 차지했고, 3위는 의왕GSC 손예원 선수가 차지했다.
초등부 3인조전이 진행된 26일, 남자 초등부 3인조 전에서는 안양GSC(김현진, 여태민, 여재민)이 1위, 의왕GSC(전우진, 채승현, 정세명)이 1위와 10핀 차이로 2위를 기록하고, 3위는 양주GSC(라하준, 류서진, 양민준)이 차지 하였다. 여자 초등부 3인조 경기에서는 의왕GSC(손예원, 이사랑, 김서진)이 합계 1,486점으로 1위, 2위는 하남GSC(장이지효, 장이세효, 김지윤)이 차지했다.
또한 남자 개인종합에서는 안양GSC 김현진 선수가 1위를 기록하였고, 2위 의왕GSC 정세명, 3위 양주GSC 양민준, 4위는 3위와 1핀 차이를 기록한 의왕GSC 전우진 선수가 차지했다. 여자 개인종합에서는 하남GSC 장이지효 선수 1위, 2위 의왕GSC 손예원, 3위 하남GSC 장이세효 선수가 차지했으며, 경기결과 의왕 G-스포츠클럽은 종합 우승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2023년 첫 대회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김수림 감독은 “자신들의 꿈을 향해 뜨거운 땀을 흘리고 있는 의왕시 볼링 꿈나무들에게 의왕 시민분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 G-스포츠클럽 볼링은 2021년도 창단 후 꾸준히 발전해 2022년 가평에서 열린 경기도협회장배 대회 남자부 종합 3위, 여자부 종합 3위를 시작으로, 2022 유소년스포츠클럽 볼링 리그 최종전 단체전 종합 2위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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