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5일장 문화공연 4월 7일 개막…70회 상설공연 본격 운영

  • 등록 2026.04.06 10: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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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사타임즈) 맛·멋·흥이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 대표 전통시장 정선5일장은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이 주관하는 정선5일장 문화공연은 매월 2일, 7일이 들어가는 날과 토요일 주말장에 맞춰 운영되며, 오는 4월 7일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70회에 걸쳐 진행된다.

 

문화공연 내용은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정선아리랑공연을 비롯해, 초대가수 공연과 지역 동아리팀 무대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공연을 통해 정선아리랑시장은 ‘찾아 가야 하는 시장’에서 ‘머무르고 싶은 시장’으로 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통시장 체험프로그램이 한층 강화됐다.

 

기존 장날 중심으로 운영되던 떡메치기 체험은 상시 행사로 확대되며, 기존 관광객 노래자랑 외에 ‘보부상을 이겨라’, 향토음식 먹기대회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하여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시장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와 함께 QR코드를 활용한 설문조사 참여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래시몹 공연을 통해 시장 구성원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문화공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전영훈 정선아리랑시장 상인회장은 “정선5일장 문화공연이 상설화되면서 장날과 주말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연과 체험이 결합된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이 시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sony46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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