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교육부 주관 성인문해교육 공모 선정

  • 등록 2026.04.06 11: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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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디지털·생활문해 아우르는 맞춤형 평생학습 확대

 

(케이시사타임즈) 익산시가 성인문해교육을 한층 확대해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반을 강화한다.

 

익산시는 교육부 주관 '2026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돼 기초문해, 디지털문해, 생활문해 등 3개 부문에서 국비 5,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한글 기초'와 '초등·중학 학력 인정 과정' 등 기초문해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북 최대 규모의 초등·중학 학력인정반을 통해 검정고시 없이 중학교 졸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스마트폰 사용법과 키오스크 활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문해교육을 강화해 고령층과 정보취약계층이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기기를 원활히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생활문해교육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왕초보 영어스쿨'은 알파벳부터 단어 읽기까지 배울 수 있는 기초 영어 교육으로 구성된다.

 

이 외에도 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학습장 방문이 어려운 경우 일대일 맞춤형 '배달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중학교 과정 졸업 이후에도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함열여자고등학교 만학도반과 연계해 고교 진학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성인문해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평생학습관 문해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문해교육은 단순한 글자 습득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sony46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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