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시사타임즈) (재)삼척향토장학재단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 321명의 장학생을 최종 선발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재단은 4월 8일 삼척시청 소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6년 장학생 선발’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올해 장학금 지급은 총 5억 6,750만 원으로 확정됐다.
재단은 장학생 선발에 있어 학업 성적뿐만 아니라 부모의 합산 건강보험료 등 경제적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으며, 1가정 1명 선발을 적용해 수혜의 형평성을 높였다. 분야별 선발 인원은 다음과 같다.
- 고등학생(학교장 추천): 35명
- 일반 대학생: 200명
- 저소득층 대학생: 41명
- 강원대학교(삼척·도계 캠퍼스): 39명(삼척 출신 20명, 주소 전입 19명)
- 도 단위 이상 예체능 대회 입상 신입생: 4명
- 원격대학생: 2명
삼척향토장학금은 학비 외에 실제 학생들의 학업활동을 돕는 생활비지원 성격으로, 전형에 따라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재단은 향후 각 대학교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의 재학 상태와 졸업·제적 여부 등 최종 결격 사유를 조회할 예정이다. 검증 절차가 완료되면 5월 8일까지 선발 결과를 개별 통지하고 장학금 지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월 2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진행된 장학생 모집에 대학생 479명, 고등학생 35명 등 총 514명이 지원하여 지역 사회의 높은 관심을 증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