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시사타임즈) 완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8일 서울 정동 1928아트센터에서 열린 ‘2025년 우수 DMO 시상식’에서 전국 22개 지자체 중 A등급을 획득, 3년 연속 ‘우수’등급 달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북 완주군의 지역관광추진조직(DMO)과 완주문화관광재단은 2023년‘우수’, 2024년‘최우수’, 2025년 ‘우수’로 선정되어 3년 연속 꾸준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지역 관광 활성화의 기반을 공고히 하고 있다.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은 지역 주민과 관광업체, 행정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의 관광 현안을 주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조직이다.
이번 평가에서 완주 DMO는 주민과 지역 주체가 관광 기획부터 운영까지 참여하는 ‘완주형 관광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추진한 ▲셀럽로드 투어 ▲전문 관광인력 양성 ▲Drive up in 완주 ESG캠프 ▲주민·청년 기획단 운영 ▲삼례 치맥축제 ▲별빛주막 소양점 ▲만경강 캠프닉 ▲완주를 담은 로컬 굿즈 개발 등 고유 자원을 활용한 특화 사업들은 체류형·참여형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사업 추진 4년 차에 접어들면서 완주 DMO는 관광 협의체 참여 조직이 2023년 24개→2024년 62개→2025년 74개로 확대되는 등 거버넌스의 전문성과 역량이 우수해졌다.
이러한 성과를 동력 삼아 기존 완주문화재단에서‘완주문화관광재단’으로 조직을 확대 개편하며 더욱 전문적인 관광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완주 DMO는 올해 그간의 안정적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의 전문성을 한층 고도화할 방침이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에코스테이 완주(Eco Stay Wanju) ▲살맛나는 완주(완주 와보믄 알제) ▲완주 데이터 트래블(AI-ON) 등이 있으며 미래 지향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철우 완주문화재단 상임이사는 “3년 연속 우수 DMO 선정은 지역 관광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주민들과 관계자들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새롭게 출범한 완주문화관광재단을 주축으로, 완주 DMO 협의체와 함께 사람들이 찾고 머무르는 완주, 지역과 상생하는 관광 도시 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