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시민 생명 지킨다

  • 등록 2026.04.10 0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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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 단국대학교병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

 

(케이시사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시민들의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과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2026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서 시민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키우고,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했다.

 

교육은 단국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와 1급 응급구조사가 참여해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성인 심폐소생술(CPR) 이론 및 마네킹 활용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 및 실습 △영아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영아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실제 응급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으로 운영됐다.

 

또한 교육을 이수한 참석자에게는 교육 수료증이 발급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심폐소생술을 전문가의 지도 아래 실습해 보니 실제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확실히 알게 됐다”며 “특히 영아 기도폐쇄 대처법은 어린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큰 도움이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산시는 오는 5월 13일에도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오전에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오후에는 의무 대상자를 대상으로 추가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아산시청 또는 아산시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아산시 최원경 보건소장은 “골든타임 내 적절한 응급처치는 환자의 생존율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만큼, 더 많은 시민이 교육에 참여해 안전한 아산시를 만들어가는 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sony46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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