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체납 해결, 복지 연계”인천시 알파 민생체납정리반 성과 빛났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알파(α) 민생체납정리반’을 운영하며 총 18억 2,100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체납자 27명을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경제적 재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체납액 징수를 넘어, 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따뜻한 세정행정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알파(α) 민생체납정리반’은 전화 상담, 방문 실태조사, 체납 안내문 부착 등 다각적인 방식으로 지방세 체납자 54,280명을 조사하여, 이 중 686명에게는 분납…
24-12-11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