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사타임즈) 대전 대덕구가 ‘2026 대덕에서 일주일 살기’ 참가자를 13일까지 모집한다. ‘대덕에서 일주일 살기’는 참가자가 대덕물빛축제 등 대덕구 지역 행사와 관광지를 방문한 뒤 체험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만 19세 이상 대전시 외 거주자다. 참가자는 3월 19일부터 9월 30일 사이 2박 3일에서 6박 7일까지 대덕구에 머물며 여행 일정을 계획해야 한다. 또한 개인 블로그와 SNS에 하루 1건 이상 게시물을 올려야 한다.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이를 검토해 여행지원금을 지급한다. 숙박비는 1박 최대 7만원, 식비는 1일 최대 2만원까지 지원하며, 팀당 최대 2명까지 지원 가능하다. 일정에 따라 최대 56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구는 지원동기와 여행계획, 홍보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오는 18일 참가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덕구 관계자는 “‘대덕에서 일주일 살기’를 통해 참가자들이 대덕구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널리 공유하길 기대한다”며 “지역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케이시사타임즈) 대전 대덕구가 대전보훈병원 옥상에 정원을 조성한다. 대덕구는 27일 구청 구민의사랑방에서 대전보훈병원과 ‘2026년 생활밀착형 숲(옥상정원)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원 내 유휴공간인 옥상을 활용해 도심 속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병원을 이용하는 국가유공자와 지역 주민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는 휴식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대덕구는 실시설계와 구조안전진단, 공사와 감리 등 사업 전반을 맡는다. 대전보훈병원은 대상지를 무상 제공하고 전기·수도 등 기반 시설을 지원하며 준공 후 유지관리를 맡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새롭게 조성될 옥상정원은 산책로와 휴게시설,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를 갖춘 녹지 공간으로 구성돼 ‘도심 속 오아시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3월 중 실시설계 및 구조안전진단 용역을 완료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안전성과 완성도를 높인 뒤 연내 구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대덕구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이 이용하는 병원에 쾌적한 쉼터를 조성하게 돼
(케이시사타임즈) 대전 대덕구는 식중독 사고가 잦은 시기를 맞아 3월부터 10월까지 비상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식중독 비상근무 상황실’을 설치해 평일 오후 8시까지, 공휴일 오후 2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근무 시간 외에는 식중독 보고관리시스템을 통한 24시간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해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식중독 발생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의심 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현장에 출동해 원인 조사와 역학조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식중독을 조기에 차단하고 확산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학교 집단급식소에는 식중독 조기경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지수 문자 서비스를 제공해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대덕구 관계자는 “식중독이 빈발하는 시기인 만큼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해 철저한 감시와 신속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등 식중독 예방 수칙을 생활화하고, 식중독이 발생하면 신속한 신고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케이시사타임즈) 대전 대덕구는 28일 병오년 대보름을 맞아 신탄진 현도교 금강변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신탄진 대보름 쥐불놀이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덕구가 주최하고 신탄진 대보름 쥐불놀이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등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기며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투호, 제기차기, 소원지 쓰기, 알밤 굽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이 진행돼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지신밟기와 길놀이, 소원 고사와 초청 가수 공연도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본 행사에서는 소원 달집태우기와 강강술래, 불꽃축제가 차례로 진행됐다. 주민들의 소망을 담은 달집이 타오르며 금강변을 밝혔으며, 이어진 강강술래와 불꽃 점화는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홍석표 신탄진 대보름 쥐불놀이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올해도 안전하고 뜻깊은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신탄진 지역 전통문화 행사의 명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덕구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 민속
(케이시사타임즈)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대전방송과 공동 주최로 진행하는 2026 시즌‘전통의 숨결’시리즈 '명품 국악 컬렉션' 공연의 첫 번째 무대를 3월 7일 오후 5시,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선보인다. 전통국악의 원형을 보존하고 깊은 맛을 소개하기 위한 이번 무대의 주인공은 국가무형유산 서도소리 이수자 김무빈이다. 전통에 뿌리를 둔 창작 활동을 통해 서도소리의 멋과 가치를 동시대 감성으로 확장해 왔다. 2021년 KBS 국악 대상을 수상했으며 싱글앨범‘서도12잡가’,‘수심가pianotrio Ver.’등을 발표했고‘김무빈의 부재의 존재’,‘김무빈의 서도 좌창’등 다양한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 서도소리는 과거 평안도와 황해도 지역에서 불리던 소리로, 좌창․독경․시창 등 다양한 갈래를 지닌 전통 성악이다. 한때 전문 소리꾼들에 의해 재담소리 형식으로 전승됐으나, 오늘날에는 공연장에서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장르가 됐다. 김무빈은 이번부대에서 전문 소리꾼들에 의해 재담소리로 전승되며 신을 불러 공양하고 복을 비는 내용을 기원하는 축원경(祝願經)을 시작으로 인생 무상함을 읊은 서도잡가 제천(祭奠)을 펼쳐보
(케이시사타임즈) 대전시립미술관은 3일부터 열린수장고에서 기획전‘깊고 깊은 숲으로: 도로시의 원더링’과 상설전‘DMA 소장품 하이라이트 2026’을 선보인다. 대전시립미술관 열린수장고는 국내 공립미술관 최초의 개방형 수장고로, 소장품을 중심으로 작가의 세계를 깊이 있게 조망하며 관람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열린수장고 기획전‘깊고 깊은 숲으로: 도로시의 원더링’은 대전 지역 청년 작가 스텔라 수진을 소개하는 전시다. 이번 전시는 22년 미술관이 수집한 소장품 ‘생명의 나무 1&2(2021)’를 중심으로, 도상을 해체하고 재구성하며 회화의 서사적 가능성을 확장해 온 작가의 작업 세계를 조명한다. 전시는 17세기 말 세일럼 마녀재판에서 어머니를 잃은 소녀 도로시 굿의 이후 삶을 상상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깊은 숲속에서 다양한 존재와 만나는 도로시의 여정은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전개된다. 전시 제목의 ‘원더링’은 단순한 방황이 아닌, 상실 이후 세계를 인식하고 스스로를 재구성해 나가는 과정을 의미하며 작가가 작품 속에 축적해 온 사유의 흐름을 보여준다. 상설전‘DMA 소장품 하이라이트 2026
(케이시사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체 화재는 총 4,487건, 재산피해액은 2,359억 원에 달했다. 이 중 봄철(3~5월)에만 1,209건(26.9%)의 화재가 발생해 연평균 242건으로 나타났으며, 재산피해액은 1,882억 원(79.8%)으로 전체 피해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인명피해도 총 72명(사망 8명, 부상 64명)에 이른다. 화재 발생 장소별로는 건축·구조물 화재가 931건(77.0%)으로 가장 많았고, 야외 화재는 278건(23.0%)으로 집계됐다. 특히 건축·구조물 화재 가운데 주택(단독·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28.1%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626건(51.8%)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전기적 요인 230건(19.0%), 원인 미상 120건(10.0%)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대전소방본부는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건설현장에 대한 현장
(케이시사타임즈) 대전시는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제30회 대전광역시 환경상’수상후보자를 3월 23일까지 공모한다. 대전시 환경상은 지역 내 환경보전과 개선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유공자를 널리 발굴ㆍ시상함으로써, 수상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환경의 중요성과 실천 문화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1997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응모 대상은 환경의 날(6월 5일) 기준, 대전에서 1년 이상 거주하거나 활동하며 환경보전에 기여한 시민‧기관‧단체로, 모집 부문은 ▲생활ㆍ자연환경 ▲연구ㆍ개발 ▲홍보ㆍ봉사 등 3개 분야다. 수상자는 환경상 심사위원회의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환경대상 1명, 환경상 2명 등 총 3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응모서류는 3월 23일까지 대전시 환경정책과로 제출하면 되며, 제출 서식은 대전시 홈페이지(시정소식)에 게재된 서식을 활용하면 된다. 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은 “이번 환경상 공모를 통해 환경보전 활동이 널리 확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환경보전 유공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이시사타임즈) 인공지능(AI)이 향후 10년 안에 인간의 모든 능력을 대체하는 수준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뇌과학과 인공지능(AI) 분야 권위자인 김대식 KAIST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는 지난 27일 유성구청 직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AGI 시장지배력의 시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10년 안에는 AI가 인간의 모든 능력을 대체할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지금의 AI가 인간의 특정 능력을 대체하는 단계라면, AGI(범용인공지능)는 인간의 모든 능력을 대체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이어 “AGI는 지능의 자동화이며, 이를 먼저 달성하는 국가가 시장지배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교수는 “AI 때문에 회사가 어려워지는 일은 없겠지만 경쟁사나 경쟁국가가 AI를 더 잘 이해하는 순간 우리는 위험해진다”라며 “앞으로의 경쟁은 인간과 AI의 대결이 아닌 AI를 활용하는 인간과 그렇지 못한 인간 사이의 경쟁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공공 행정에서의 AI 활용에 대해서는 “우리가 처음 겪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 정답은 없다”라며 “5~10년 안에는 교
(케이시사타임즈)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 주거 밀집 지역 등 도심을 통과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성구는 지난 27일 오후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구의원, 입지선정위원회 유성구 위원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345kV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동주택과 학교가 밀집한 도심을 지나는 초고압 송전선로 경과 노선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구민의 생명과 건강·재산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노선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정 유성구청장은 “국가 전력망 확충의 필요성은 이해하지만, 유성구는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와 생활권이 밀집된 지역”이라며 “이 같은 도시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초고압 송전선로 경과 노선이 결정될 경우 수용하기 어렵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유성구청장은 “국도 1호선을 활용하는 방안도 충분히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라며 “전국적으로 반복되는 송전선로 갈등을 줄이기 위해서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난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