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시사타임즈) 울산 동구는 건설경기 악화로 장기간 방치되어 온 사업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동구 일산동 555-55번지 일원을 정비해 이달 중순부터 임시 주차장으로 운영한다.
해당 부지는 지난 2022년 공동주택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으나 착공이 지연되면서 오랫동안 방치됐던 곳으로, 사업부지 내에 버려진 폐기물이 쌓이면서 공중 위생에 대한 우려가 생기고, 가로변에 설치된 가설울타리로 인해 보행자 통행 불편 및 위험이 제기 됐다.
동구는 사업 주체와 협의를 통해 기존 가설울타리를 부지 내부로 이동하고, 확보된 공간을 정비하여 인근 주민들의 주차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주차장으로 정비되는 공간은 250㎡로, 주차면 8면 정도 조성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 추진이 중단된 건설 사업장의 재추진을 유도하는 한편, 지속적인 관리로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