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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정신재활시설 ‘마음봄’, 문화예술인 양성 및 취업 연계사업 통해 취업 성공 지원

 

(케이시사타임즈) 울산 북구정신재활시설 '마음봄'은 2026년 정신장애인 문화예술인 양성 및 취업 연계 사업을 통해 시설 이용자 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중공업 터보기계에 2명, 비케이스틸에 1명, 동강병원에 1명이 각각 취업해 관련 직무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앞서 이용자 1명이 양산부산대학교 병원에 취업한 사례를 포함해 현재 모두 5명이 취업에 성공하며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내 자립과 사회참여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북구정신재활시설은 직업재활 프로그램, 사례관리, 사회기술훈련 등을 통해 이용자의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취업 후에는 안정적인 고용 유지가 가능하도록 개별 맞춤형 지원도 진행중이다.

 

시설 관계자는 "정신장애인은 증상의 특성과 사회적 편견 등으로 다른 장애 유형에 비해 취업률이 낮은 실정"이라며 "정신장애인도 적절한 지원과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충분히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정신장애인의 안정적 취업과 건강한 직업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